이꽃을(사실 꽃이라기보다는 뭔가 다른 이름이 있을 듯도 한데, 어떤 사람은 쪽에는 혓바닥 같아 너무너무 싫다고도 하였다)내가 좋아하게 되리라고는 생각해보지 못했다. 그러나 지금 저 시뻘건 깊고 짙은 빠알간 색을 보며 빨개지고 있다, 아직은 뜨거운 늦여름 햇살에 서 있을 맨드라미를 생각하니 지글지글.
내년엔 이걸 좀 심어볼까보다
Tuesday, October 4, 2011
Subscribe to:
Post Comments (Atom)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