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April 29, 2013

Bronx zoo 2013

동물원 봄나들이 즐겁다.
아빠가 같이 사진안찍으면 아이스크림 안사주겠다 협박해서 얻어낸 가짜 즐거운표정에 주목해주시길...







Saturday, April 27, 2013

Sahn writes

브레인 데미지로 산이가 글씨 못쓴다고 강이가 많이 걱정했는데 ....
오늘 간만에 티비보는대신 글씨 좀 써볼까 했더니
완전 잘쓴다.. 너무 신경 안써줬나?
그래도 뭐 설마 못읽고 못쓰겠어 이러면서 냅두니까 쓰네

Sunday, April 21, 2013

Magnolia

오래전부터 염원이던 목련나무가 있는 집에 살아보기 위해 오늘 드디어 심었다, 나무!
예쁘다. 이제 목련떨어지는소리 들을 수 있는건가? 그러기엔 상당히 비실하긴하다만...
마당정리도 쪼금 했다.













Friday, April 12, 2013

미시시피

강이랑 산이두고 처음 혼자 가보는 여행. 애들 안데려간다고 좋다고 하얀바지 입고 왔더니 앞에 앉은 꼬마가 콜라를 뒤로 넘겨 쏟는 신공 발휘!
ㅋ 이런건 속담으로 뭐더라..
자다가 콜라벼락맞고 깸. 그나저나 클럽소다로 문지르니 얼룩 잘 없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