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April 12, 2013

미시시피

강이랑 산이두고 처음 혼자 가보는 여행. 애들 안데려간다고 좋다고 하얀바지 입고 왔더니 앞에 앉은 꼬마가 콜라를 뒤로 넘겨 쏟는 신공 발휘!
ㅋ 이런건 속담으로 뭐더라..
자다가 콜라벼락맞고 깸. 그나저나 클럽소다로 문지르니 얼룩 잘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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